김 예비후보의 공약은 광주 첨단3지구부터 장성읍, 장성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km 규모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장성과 광주 간 생활·경제권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총 사업비는 3000억 원 규모로 국비 60%와 지방비 40%를 투입할 계획이다.
노선은 첨단3지구를 출발해 국도1호선 인근과 남면 소재지를 거쳐 장성역까지 이어진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전용 선로 기반의 정시성을 확보해 수송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은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라며 “광역 트램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장성군수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후보 자격 논란에 대해 “문제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앞서 김한종·박노원·유성수 예비후보 등 3명은 소영호 예비후보를 경선 참가 자격이 없는 비권리당원으로 지목하며 경선 배제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심위는 소 후보가 다른 후보와 마찬가지로 당내 경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해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은 김한종·박노원·유성수·소영호 등 4인 체제로 치러지게 됐다.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