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31일 “현 상황은 통제하기 어려운 외생 변수에 따른 것”이라며 “선제적인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불요불급한 지출 재검토 △운영비 절감 △연료 절감 운항 기법을 통한 유류비 축소 △탄력적 공급 운영을 통한 기재 효율성 제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신규 과제 발굴 등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비상경영 상황에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기준을 준수할 것”이라며 “고객 신뢰를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에어부산이 비상경영에 들어가면서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네 번째 사례가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다른 항공사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