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3월 말 기준 재해복구사업 747건 가운데 466건을 준공해 62.4%의 복구율을 달성했다. 현재 225건은 공사가 진행 중이며 36건은 공사 발주, 20건은 설계 단계로 사업 전반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7·16~20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4차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공정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우기 이전 주요 공종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률 제고 방안과 공정 지연 요인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했으며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개선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상능지구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상반기 내 행정절차와 보상 협의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이주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우회도로와 침사지 준공을 추진해 항구적인 재해 예방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산청군은 재해복구사업을 단순 시설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예방 중심의 기반시설 정비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우기 이전 핵심 공정을 집중 관리해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조기 완료와 예산 집행률 제고를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