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예비후보의 ‘보편적 복지’, 박종원 예비후보의 ‘인프라 성장’, 이재종 예비후보의 ‘데이터 자본화’ 등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규현 120만 원 기본소득 및 주민 자치 강화
이규현 예비후보는 “준비된 기본소득 전문가로서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담양에서 실현하겠다”며 4인 가족 기준 월 120만 원의 담양형 기본소득 실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경력을 바탕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주거, 급여, 금융, 의료, 교육, 교통 등 6대 분야 기본사회 구축을 약속했다. 아울러 달빛내륙철도 기점역 설치와 읍면장 주민 선택제 도입 등을 통한 자치권 강화를 강조하며 조국혁신당에 맞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종원 예산 1조 원 및 정주인구 7만 명 시대 도약
박종원 예비후보는 군의원과 도의원 16년의 실무 경험을 앞세워 “전남·광주 특별시 출범 시기를 담양 도약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향후 10년 내 담양 예산 1조 원, 정주 인구 7만 명, 생활 인구 100만 명,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구체적 지표를 제시했다. 특히, 농업 예산을 30%까지 확대해 AI 스마트 농산업 실증 도시를 조성하고, 첨단 3지구와 연계한 반도체 배후 주거 단지 조성 및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재종 데이터 배당 연 365만 원 및 민생 환원
이재종 예비후보는 “담양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집겠다”며, 전국 최초로 연 365만 원의 데이터 배당금 지급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농업과 관광 등 공공 데이터를 자본화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임기 2년 내 참여 세대에 월 30만 원 상당의 배당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 사업은 국비로 충당하고 군 자체 예산은 보조금 절벽에 놓인 농민 지원 등 민생 안정에 전량 투입하는 구조 개편을 제안하며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경선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50%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국민참여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