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김해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기원합니다"

김해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기원합니다"

김해 위상·역량 전국에 알릴 기회

승인 2026-04-03 1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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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는 3일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체육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았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해시체육회 임·직원과 회원단체, 김해시 관계자, 김해시스포츠클럽,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국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참여를 이끄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김해시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고, 모범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서동신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김해 체육인 모두의 책임과 사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로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성도 높은 대축전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김해시의 위상과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축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 김해댕댕파크 개장식 개최

김해시는 3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김해댕댕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여가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해시립합창단 공연과 반려견 프리스비 퍼포먼스 등 식전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념식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과 부대행사는 참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했다.

김해댕댕파크는 가야테마파크 동측 어방동 984-2번지 1만5412㎡ 부지 에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반려견 놀이터와 산책로, 휴게공간, 관리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개장식에서 시민들은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시는 이번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쳐 공원 완성도를 높였다.

김해댕댕파크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련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기반 시설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댕댕파크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반을 확충해 김해시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서 이경철 명장 릴레이 개인전 

김해시는 우리나라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약 120여명의 도예가들이 전통 사기장의 맥을 이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남도 및 김해시 지정 도자기명장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따스한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이한길 명장과 이경철 명장의 릴레이 개인전이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시작은 경상남도 도자기명장인 ‘길천도예원 이한길 명장’으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길천도예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진사(辰砂)유약을 활용한 백자달항아리, 선홍진사달항아리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한길 명장은 “개원 40년을 맞아 그간의 작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침체된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지난해 김해시 명장으로 선정된 ‘고도산방 이경철 명장’의 개인전이 열린다. ‘분청사기 항아리’를 주제로, 분청사기의 미감을 살린 항아리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경철 명장은 30여 년간 도예가로 활동하며 각종 공모전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하고, 100여 회 이상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한 바 있다. 그는 "김해는 예로부터 분청사기의 중심지로, 전통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김해’하면 분청도자기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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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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