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는 도내 10개 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 시대 마지막 변사로 불리는 최영준 씨가 고전 명작 ‘검사와 여선생’을 실감 나는 해설과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르신들은 변사의 1인 다역 목소리에 맞춰 웃고 울며 과거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는 등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옛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천읍 평일 장날마다 운영되며, 영화 상영과 함께 합천군보건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화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