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5)
“군민 안전 최우선” 고성군, 재난관리·산업재해 예방 강화

“군민 안전 최우선” 고성군, 재난관리·산업재해 예방 강화

승인 2026-04-07 1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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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운동과 재난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 △안전신문고 △월 1회 안전캠페인 △안전보안관 운영 등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참여형 안전교육과 생활안전 위협요소 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 교육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고, 신고 우수자에게는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2024년 제정된 조례에 따라 안전보안관을 임명해 불법 주·정차 신고, 위험요인 발굴, 계절별 사고 다발 구역 점검 등 임무를 수행한다. 화재 취약계층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피해 군민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복구비를 지급한다.

군민안전보험도 확대됐다. 전동킥보드·농기계 사고 등 최근 빈번한 재난 유형을 포함해 보장 항목을 늘리고 보장금액을 상향 조정해 군민의 일상 안전망을 강화했다.

고성군은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자동음성통보시스템과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에 나서고 있다.

올해 수립된 ‘2026 고성군 안전관리계획’은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9개 유형, 산불·화재·시설물 사고 등 사회재난 23개 유형,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5개 공통분야를 포함해 총 37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집중호우·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점검과 방재시설 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병행한다. 오는 4월20일부터는 61일간 관내 재난 취약시설 101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2026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업재해 예방에도 힘쓴다. 군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고 안전보건지킴이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교량·체육시설·관광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130여 개소를 정기 점검하고 CCTV 24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및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올해는 11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선제적 예방과 실전형 대응역량을 강화해 강하고 회복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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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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