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정재욱 경남도의원, 진주시 제1선거구 재선 도전 선언

정재욱 경남도의원, 진주시 제1선거구 재선 도전 선언

"성과 이어 더 큰 도약…교육⋅청년⋅교통⋅지역경제 해결에 집중"

승인 2026-04-09 15:45:35 수정 2026-04-10 0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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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재욱 경남도의원이 진주시 제1선거구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정치 활동에 대해 "정치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해왔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신설을 꼽았다. 정 의원은 "대곡고 이전·재배치를 통해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도의회 대학생 인턴십 추진과 청년 인턴십 확대를 언급하며, 원도심 유휴 건물을 활용한 '남명학사 진주관' 설립을 제안한 점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현재 경남도와 진주시 간 논의가 진행 중이다.

농촌 지원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전국 최초로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사업을 이끌었고, 농작물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긴급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상국립대병원 헬리패드 설치 기반 마련, 외상센터 개원 토대 조성, 파크골프 진흥 조례 제정 등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재선 도전 공약으로는 △충무공동·정촌면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순환버스 도입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조기 완공 △공공기관 통폐합 정책 대응 △문산 공공주택지구 및 진주의료원 조기 착공 △국도33호선 건설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LH와 한국남동발전의 기능 축소는 혁신도시의 기반을 흔드는 일"이라며 "지역 정치권 및 시민과 함께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험과 책임을 갖춘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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