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경상권 환자안전전담자 교류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행사를 열었다.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1차 경상권 환자안전전담자 교류회 및 전담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권 의료기관 환자안전전담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기관으로 전국 10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삼성창원병원은 경상권 유일의 지역환자안전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는 교류회와 전문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40여 명의 전담자가 참여해 조별 토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대한환자안전질향상간호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 강연을 진행했다.
최애리 정책이사는 ‘엑셀과 IT를 활용한 지표관리’와 ‘FMEA(고장유형 및 영향분석) 활동 전략’을, 김윤숙 제1부회장은 ‘환자안전 지표관리 체계 운영’과 ‘환자·보호자 참여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중심의 전문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해 실무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지용 센터장은 “전담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실무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경상권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024년 경상권 최초로 지정됐으며 현재 130여 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과 2025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