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가 일반 시민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고 대산고등학교 학생팀 ‘대산히어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소방본부는 17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학생·일반인 등 4개 팀, 24명이 참가했다.
대산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산히어로’는 무대 표현력과 팀워크 등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2012년부터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전국대회는 5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창원 대회 우승팀인 대산고 학생들은 청소년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상황에 따라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