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5일 (1)
부산진해경자청,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착수…행정 혁신 ‘속도’

부산진해경자청,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착수…행정 혁신 ‘속도’

승인 2026-04-20 21:48:04 수정 2026-04-20 2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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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민원인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면 조사에 돌입하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6년 행정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3개월간 진행되며 민원인의 의견을 행정 혁신의 핵심 자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 편의성, 처리 간편성, 전문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별점 방식으로 평가해 체감 만족도를 세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지난해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95.1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4점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원실 환경 개선 효과로 ‘이용 편의성’ 항목이 96.0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피드백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수집된 의견은 각 부서 민원 처리 절차 재설계와 직원 응대 방식 개선에 즉시 반영하고 주요 개선 사항은 9월 전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종이 설문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조사 종료 이후에는 청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행정 투명성 강화에도 나선다.

박성호 청장은 “민원인의 의견과 이를 반영한 직원들의 노력이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고 방문하고 싶은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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