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가수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 관련 첫 재판이 21일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판사 성준규)은 이날 오전 10시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민호와 복무 관리 책임자 이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당초 지난달 24일로 예정됐던 공판은 송민호 측의 기일 연기 신청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
송민호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 법원에 출석했다. 취재진이 혐의 인정 여부와 부실 근무 이유를 묻자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과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복무하며 늦잠·피로 등을 이유로 무단결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