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전통 예술에 대한 학생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한복문화교육을 이달부터 초·중·고·특수학교 대상 100학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은 전문강사가 교육 자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한복의 유래와 의미, 바른 착용법, 다양한 한복 종류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복을 입고 비석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체험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복의 미적 가치를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교육청 측은 설명했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운영 결과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한복문화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활동으로 글로벌 한류 문화의 중심에 있는 한복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K-컬처 교육의 다양화로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자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