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5일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 인구감소지역 '작은도서관' 후원…문화격차 해소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 인구감소지역 '작은도서관' 후원…문화격차 해소 나서

승인 2026-04-22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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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 인구감소지역 작은도서관 지원에 나서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상생 행보를 강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경남 고성군 ‘책사랑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구입비 기탁식을 열고 도내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서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고성 ‘책사랑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남해 ‘미조등대지기 작은도서관’, 밀양 ‘늘푸른 도서관’, 함양 ‘반딧불 작은도서관’, 하동 ‘별천지 작은도서관’ 등 총 5곳이다. 각 도서관에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간 및 권장도서 구입비가 전달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 실천을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배움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 협력 모델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애청소년 제주캠프, 군 노후시설 개선, 이동 취약 어르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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