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27일 “사람 중심 AI 교육 대전환으로 경북교육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8년간 ‘따뜻한 경북교육’을 기치로 경북교육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이 3선 도전이다.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과 이용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과 3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 도민과 학부모,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다져 온 따뜻한 경북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따뜻한 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제19대 경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쌓아온 ‘따뜻한 경북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기술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는 AI 교육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북교육,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임 교육감은 핵심 공약으로 ▲정답에서 질문으로, 미래 교육 혁신 ▲존중과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회복 ▲관리에서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육청 등을 제시하고 표심을 파고들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지난 8년의 성과에도 아직 미완의 과제가 남아 있고, 학령인구 감소와 AI 시대 도래라는 새로운 과제가 경북교육 앞에 놓여 있다”면서 “이 과제들은 단순한 선언이나 구호로 해결할 수 없고, 현장 경험과 책임 있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47년간 경북교육 한길을 걸어오며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교육감으로 일했다”면서 “교육감은 주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로 현장을 알고, 문제를 풀어본 경험으로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경북교육을 책임질 것”이라며 3선 도전 의지를 다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