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27일 시작된 가운데,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서천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유가가 급등하며 실질 소득이 감소한 서민층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농어민, 운수업계 종사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1차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등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는 날짜(27일 1·6, 28일 2·7, 29일 3·8, 30일 4·5·9·0)에 맞춰 이용 중인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등 온라인을 통하거나,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홍 부지사의 이날 점검은 현장 신청·접수 체계와 지원 안내, 찾아가는 신청 운영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지원 사실을 모르고, 신청 장소로 이동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홍 부지사는 전용 접수창구 설치 현황과 보조인력 배치 상황 등을 살폈다.
또 읍면 공무원과 통리장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전담반 운영 계획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홍 부지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 당 최대 60만 원이 지원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 및 신청 지원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 부지사는 특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강화해 누락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한 뒤, 취약계층의 낙인효과 최소화를 위해서도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도는 정부의 문자 메시지 안내의 경우 외부 링크(URL)를 포함하지 않는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故) 조계환 선생 유족, 충남에 문화유산 93점 기탁
충남도는 1962년 현 서산의료원의 전신인 충남도립서산병원 설립에 기여한 고(故) 조계환 선생의 유족으로부터 선친이 소장하고 있던 병원 관련 기록물, 서화 및 공예품 등 문화유산 93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고(故) 조계환 선생의 아들 조규선(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씨 외 2명의 후손과 충남역사박물관, 서산의료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고(故) 조계환(1919-1967) 선생은 1962년 10월 5일 충남도립서산병원 서무과장으로 부임해 병원 설립에 기여했으며, 이후 서무과장 겸 도립서산병원장, 도립서산병원장 직무대리(1964-1967)로 근무하다 1967년 4월 11일 만48세를 일기로 현직에서 작고했다.
후손들은 선친의 공공의료에 대한 헌신과 유지를 받들어 소장품이 더 많은 도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도에 기탁을 결정했다.
기탁된 문화유산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관리되며, 서산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전시 및 교육, 지역사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고(故) 조계환 선생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헌신하신 뜻을 소중히 기억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소장품이 충남의 역사적 자산으로 잘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원예치유 국제심포지엄…꽃이 건넨 치유 메시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27일 박람회장 학술행사장인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 태안원예치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원예치유 산업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와 화훼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국가의 사례 공유와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와 팀 브리어클리프(Tim Briercliffe) AIPH 사무총장 등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꽃의 재발견, 치유산업으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원예치유의 학문적 기반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함께 조명했다.
국내 기조연설은 풀꽃 시인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꽃이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해외 기조연사로 나선 싱가포르 기반 생태 설계전문기업 bioSEA 아누즈 자인(Anuj Jain) 대표가 ‘자연과 인간을 위한 꽃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발표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보는 꽃에서 머무는 치유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자연 기반 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대상자별 맞춤형 원예치유 모델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으며, 종합토론은 실천적인 대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원예치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계기가 됐다. 특히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적 과제 해결 수단으로서 원예치유의 역할을 부각시켰으며 지역 관광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화훼산업을 원예치유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예치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日 구마모토현 방문단,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방한
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예술 교류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등 꾸준한 실질 협력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산업 등 미래 협력을 확장하고 관계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은 방한 2일 차인 28일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구마모토현의 참여·협력 방향에 대해 도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단은 도내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유적지와 자원회수시설 등도 시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일본 나라현이 산업관을 운영해 나라현의 문화·관광·산업 자원을 소개하는 등 한일 지방정부가 실질적으로 교류·협력하는 장이 되고 있다.
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교류는 오랜 기간 지속돼 왔으며, 이번 구마모토현 부지사의 방문과 나라현의 참여는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충남 도내 호우 피해 복구 사업 ‘우기 전 완료’ 총력
충남도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해 복구 사업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7일 서산 용현교와 명천도로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과 관계 공무원, 건설 현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점검은 공사 현황 보고,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호우로 피해를 입고 복구를 추진 중인 36개 사업장에 대한 공사를 6월 이전까지 마칠 방침이다.
또 상습 침수 도로에 대한 통제 및 우회도로 지정 운영 계획도 재정비해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 국장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해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를 ‘봄철 도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비탈면과 배수 시설, 교량·터널 등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점검·정비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 등 필요 안전조치를 시행하는 등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베이밸리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28일 첫선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베이밸리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이밸리투어패스는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안산·시흥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은 초광역 관광 상품이다.
도와 문화관광재단은 우선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Big)2’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베이밸리 10개 시군 내 인기 관광지 가운데, 충남과 경기 각 1곳 씩, 관광지 2개소를 1인 당 1만 5900원으로 30일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비용을 지불한 뒤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고, 이를 가맹점 입구나 카운터에서 제시하고 이용하면 된다.
일부 시설의 경우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만큼, 각 시설 이용 안내 페이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와 문화관광재단은 패키지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빅2’ 1000매를 1매 당 1만 3900원의 가격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가맹 시설은 △천안 상록랜드 △아산 레일바이크 △당진 삽교호해양테마체험관 △서산 버드랜드 △예산 내포보부상촌 △안성 남사당공연장 △화성 서해랑케이블카 △안산 선감체험마을 △시흥 해피헬스데이웰니스캠퍼스 등 20곳이며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와 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가맹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패키지 상품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다음달에는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4권, 빅6권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며, 6월 안에는 통합권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베이밸리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 확대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형 주거복지 ‘사랑의 집고치기’ 맞춤형 지원 확대
충남도는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공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보조사업자로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무주택 저소득 가정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건축 및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도는 그동안 집짓기 30호 및 집고치기 405호를 지원했으며, 관련 시설 지원도 병행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집고치기 사업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크게 확대됐으며, 2022년에는 집짓기 16호와 집고치기 46호를 지원하는 등 성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집고치기 43호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억 75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여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호 주택도시과장은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사업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올해 210억원 투입해 2035ha 규모 조림사업 추진
충남도는 올해 2035ha 규모의 조림사업을 끝으로 2023년 홍성군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에는 총 210억원이 투입되며, 단순 식재를 넘어 산불 피해 복구 이후 ‘재해 대응형 산림 구조 전환’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경제수 조림 1310ha △큰나무 조림 320ha △지역특화림 185ha △내화수림대 60ha △산불피해복구 160ha이다.
이 중 산불피해복구는 2023년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홍성군을 마지막으로 3년간의 복구를 마무리한다.
도는 산불 피해 복구를 마무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해 예방 중심의 산림 관리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비 3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 산림재해방지형 큰나무 조림 63ha를 확대함으로써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조림사업과 별개로 천안시(2017-2026년, 1886ha)와 청양군(2020-2029년, 840ha) 일원 총 2726ha(700필지)에 225억원을 투입해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하는 등 체계적인 산림경영 기반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산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재해 대응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육박람회 교통 관리 드론 영상 실시간 공유
충남도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 관리에 나선다.
도는 박람회 기간 중 관광객이 집중되는 개막식과 연휴 기간에 드론을 투입해 실시간 교통 흐름을 파악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 토지관리과와 태안군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전국 최초 도입한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현장의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모바일 송신 프로그램을 통해 박람회 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생중계되어 즉각적인 상황 판단과 조치를 돕는다.
드론 운용은 교통혼잡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혼잡 시간 11시∼1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원청교차로와 창기삼거리 인근 등 상습 정체 구간인 2개소다.
이번 드론 투입은 기존 고정식 폐회로텔레비전(CCTV)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폭넓게 파악할 수 있어 교통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위 제99차 정기회의…축제·행사 안전 강화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제99회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아동 학대 예방과 대규모 축제·행사 안전 대책 추진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종원 위원장과 위원회 위원, 도 경찰청 관계 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정기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회는 다음 달 아동 학대 유관 기관과 합동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와 경찰, 아동 보호 전문 기관이 학대 고위험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재학대 위험이 발견되면 즉시 보호 및 수사로 연계하는 등 선제적 보호망을 가동한다.
또 지난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교통·안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위원회는 행사 초기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인파 관리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 현장 안전 및 교통 관리 인력 재배치 등 운용 효율성을 높여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해서는 도내 769개 사찰 주변 방범 시설을 점검한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방문객이 몰리는 주요 혼잡 사찰 11개소에 경력과 모범운전자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등 특별 대책을 펼친다.
이종원 위원장은 “가족 단위 활동이 많은 5월 아동 안전부터 축제·행사장 인파 관리까지, 촘촘한 치안망을 가동하고 현장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오후 4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66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