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8일 ‘리스너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남 AI 음성 돌봄 서비스 전면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AI 음성기기를 활용해 시각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돌봄 취약계층의 안전·건강·정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가족과 복지사, 119로 즉시 연결되는 선제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복지 안내와 복약 알림, 심리 상담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지역 고령화와 돌봄 공백 문제를 고려해 경로당 중심 AI 돌봄 플랫폼 확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같은 날 김 후보는 철도망 확충 구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기존 4대 광역철도망 계획에 이어 △대전-남해선 △창녕-창원-가덕도신공항 CTX △진주-사천 우주항공선 등 3개 노선을 제시하며 “철도 사각지대 없는 경남”을 목표로 내륙과 군 단위 지역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일자리·교육·의료 기회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보육 정책과 관련해서는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영아돌봄 간담회에서 “아이 키우는 비용은 지출이 아닌 미래 투자”라며 영아돌봄과 보육현장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취사부 인건비 문제에 대해 생활임금 수준 보장을 언급하며 “필수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소규모 어린이집을 지역 돌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농정 분야에서는 경남 농축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협 개혁과 농촌 현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농협법 개정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며 농민 권익과 지역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농 정착 지원과 지역 농축협 기능 강화 등 경남형 농정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돌봄·교통·보육·농업 전반에서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경남 어디에 살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