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이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한 ‘벤처 투자 매칭&피칭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투자 연계 지원에 나섰다.
창원산업진흥원은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제1차 창원시 벤처 투자 매칭&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SAT 2026과 연계해 오픈형 무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창업·벤처기업 6개사와 투자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IR 피칭과 1대1 투자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 매칭 투자사뿐 아니라 현장 참관 투자자에게도 기업을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해 투자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ICT·바이오·제조·A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창업기업이 참여해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으며 투자자들은 기술성·시장성·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피드백과 투자 검토를 이어갔다.
특히 시리즈벤처스, 경남벤처투자, 블리스바인벤처스 등 투자사가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이정환 원장은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투자 기회 부족”이라며 “이번 행사는 수도권 중심의 투자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중 5차례 매칭&피칭데이를 운영하고 발굴부터 투자 연계, 후속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