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4일 (0)
“먹고 놀고 나누자”…bhc, 한강서 ‘별 하나 페스티벌’ 개최

“먹고 놀고 나누자”…bhc, 한강서 ‘별 하나 페스티벌’ 개최

승인 2026-04-30 14:13:2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bhc ‘별 하나 페스티벌’ 포스터.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음악·음식·기부를 결합한 대형 야외 페스티벌을 연다. 단순한 브랜드 행사에서 벗어나 ESG 경영을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소비자 접점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확대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표 브랜드 bhc는 다음 달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참여형 복합 문화 축제 ‘별 하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당신의 별 하나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참여형 복합 문화 축제로, ‘Connection(연결), Craft(참여), Cheering(응원·격려), Culture(문화)’를 핵심 메시지로 한다. 대형 행사임에도 별도의 입장료 없이 전면 무료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bhc를 비롯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이 참여하는 F&B존이 꾸려진다.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동시에, 이곳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기업이 직접 행사 비용을 부담하고 현장 이익을 사회에 돌려주는 구조다.

핵심 프로그램인 ‘별 하나, 꿈 하나’ 오디션도 눈길을 끈다. 음악으로 꿈을 이어가는 참가자들에게 총상금 2000만원과 수만 명 관객 앞 오프닝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203팀이 지원하며 페스티벌의 뜻에 공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원해온 가족돌봄아동(영케어러)도 행사에 초청돼 무대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사회공헌 파트너가 참여하는 ‘꿈 하나 ZONE’이 별도로 운영된다. 초록우산, 아름다운가게, 한식진흥원, 땡겨요 등이 참여해 체험형 부스를 선보이며, 발달장애 아동 아트 굿즈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진 축제의 공간 안에서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꿈 하나 ZONE’ 내 아름다운가게 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이 기부 물품을 가져오면 소정의 굿즈를 제공하고, 기부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축제의 즐거움과 자연스럽게 연결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자체가 사회적 가치의 실천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페스티벌 개최 외에도 가맹점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해 약 500억원 규모의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하고, 신입사원 공개채용(영다이너 선발)을 정례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상생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를 통한 영케어러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지속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는 “별 하나 페스티벌’은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축제인 동시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상생의 가치를 문화로 확장한 ESG 프로젝트”라며 “다음 달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사회가 하나의 별빛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프로필 사진
이예솔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