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이 개청 1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관세행정 의지를 다졌다.
마산세관은 30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가고파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마산세관은 1899년 5월 1일 마산항 개항과 함께 마산해관지서로 출범해 서부경남 지역을 관할해왔으며 1949년 현재의 마산세관으로 승격됐다.
현재는 통관지원과와 조사심사과 등 2과 체제로 창원시 일부와 함안군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2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박노명 세관장은 중동지역 분쟁 등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 수출입 기업 지원과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 앞서 마산세관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펼쳤다. 지난 28일 가포 해안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29일에는 경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산항 물류통관 아카데미’를 열어 선박 입출항 절차와 통관 시스템 등을 교육했다.
박노명 세관장은 “환경정화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관세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