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0)
‘1골 1도움’ 오베르단,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1골 1도움’ 오베르단,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승인 2026-05-07 12:19:19
오베르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오베르단이 전북 현대의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베르단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베르단은 어린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광주FC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베르단은 전반 43분 헤더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후반 5분에는 김승섭의 득점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 오베르단의 활약 속에 전북은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이날 경기 결과로 1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오베르단을 비롯해 김승섭, 티아고, 이승우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과 울산 HD의 경기다. 울산은 전반 41분 말컹의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17분 야고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김천은 후반 30분 이건희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경기는 울산의 2-1 승리로 끝났다.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각 경기별 MOM을 후보군으로 삼고 TSG 위원 평점과 의견, 공식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가를 종합해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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