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7일 ㈜우진과 180억 원 규모의 신규 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진은 산업단지 내 1만6490.2㎡ 부지에 건설기계 핵심 부품인 붐(Boom), 암(Arm) 등 철강 용접제관품 제조공장을 조성한다. 공장은 2026년 7월 착공해 2029년까지 투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충남 서산에 본사를 둔 ㈜우진은 철강 가공과 용접, 조립 분야의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주요 납품처와의 접근성을 높여 물류 효율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밀양시는 산업단지 준공 시점과 맞물린 이번 투자가 추가 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투자 이행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실제 공장 건립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량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