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창원이 보유한 해양관광 자원과 숙박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기업·단체 고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기업 워크숍과 스포츠단체, 청소년 체험단, 동호회, 가족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 패키지를 운영하고 공동 홍보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은 산업·비즈니스 중심 도시 특성상 주중 숙박 수요는 높은 반면 주말 관광객 유입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창원의 바다와 해양레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은호 그랜드시티호텔 창원 대표는 “창원은 우수한 해양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숙박과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광상품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해양레포츠와 호텔, 지역관광을 하나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창원은 진해와 마산을 중심으로 우수한 해양레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숙박과 연계된 체험형 콘텐츠는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창원의 바다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