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소진공, 전통시장 화재·풍수해 예방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소진공, 전통시장 화재·풍수해 예방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6년 방재의 날-국가재난관리 유공’ 시상식서

승인 2026-05-28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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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6년 방재의 날-국가재난관리 유공‘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사진 왼쪽)과 소진공 이용흠 과장.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6년 방재의 날-국가재난관리 유공‘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사진 왼쪽)과 소진공 이용흠 과장.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 방재의 날-국가재난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하고 재난예방과 복구 등에서 공로가 있는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소진공은 화재와 풍수해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재해 예방과 재난관리 체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소진공은 그동안 전통시장 화재의 주된 원인인 전기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전국 473개 시장, 4만 2000여 개 점포의 전기설비를 정비했다.

또 화재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화재 알림시설 설치작업’을 통해 전국 667개 시장, 6만 4000여 개 점포에 화재 조기감지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전통시장 내 공간정보 전자지도와 소방차량 관제시스템을 연결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소방 출동시간을 기존 8분 13초에서 5분 25초로 단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함께 소진공은 매년 500여 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화재공제를 통해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상인들의 신속한 재기와 일상획복을 지원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이어지는 재난관리 쳬계를 구축했다.

소진공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시장경영지원실 이용흠 과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해 안전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왔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하나씩 줄이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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