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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본부·창신대·경상국립대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남본부·창신대·경상국립대 농촌일손돕기

승인 2026-05-31 1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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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본부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마늘 수확철을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농협 경남본부는 30일 의령군 유곡면 송산마을에서 창신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봉사단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경남본부와 농협 의령군지부, 의령농협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이 참여해 영농철 인력 부족을 겪는 마늘 재배 농가의 수확과 톤백 작업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길년 본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남본부는 범국민 농촌일손돕기와 공공형 계절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대학생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양파값 지킨다”…경남농협, 수출상담회 열고 1만톤 수출 추진

농협 경남본부가 양파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확대에 나섰다.

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28일 ‘경남 농산물 수출 활로개척 매칭상담회’를 열고 2026년산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상담회에는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와 농식품유통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본부, 양파경남협의회, 농협경제지주 농식품수출국 등이 참석했다.

또 도내 수출 참여 농협 10곳과 NH농협무역, 경남무역, 경북통상 등 8개 수출업체가 참여해 수출 가능 물량과 품위 기준, 해외시장 요구사항 등에 대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올해 양파 1만톤 수출을 목표로 신규 거래처 발굴과 해외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태윤 회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농가 어려움이 큰 만큼 수출 확대를 통해 산지 가격 지지와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고유가 대응 방안 논의

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회원 조합장 40여 명을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국내 유류시장 불안정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협이 자체 예산 38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유류비 부담 경감 대책과 국고지원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방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대책 등을 공유했다.

오영섭 회장은 “급변하는 유류시장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국민, 지역농협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남본부, 소 이력제 위탁기관 담당자 업무협의회 개최

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과 축협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이력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평가 결과와 2026년 평가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시스템 개선방안, AI 기반 등급판정 시스템 등을 논의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소 이력제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위탁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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