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서 저술출판지원사업, 신진연구자지원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B유형) 등 총 7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 과제를 살펴보면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는 교양교육연구소 강교희 연구원의 ‘이소(二蘇) 정치사상 연구: 소식의 서전과 소철의 춘추집해를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는 사회복지학과 김지미 교수의 ‘가족주의 복지체제 재편에서 가족화와 탈가족화의 딜레마’가 이름을 올렸다.
저술출판지원사업에는 역사학과 조호연 교수의 ‘러시아 사학사-키예프 루스 시기부터 21세기 초까지’가 선정됐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B유형) 분야에서는 △조현주 강사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빈집 발생 원인 분석과 책임 기반 빈집 관리 정책 개선 연구’ △문일봉 강사의 ‘생성형 AI 이용에서 정보 품질이 유발하는 과부하와 피로·소진에 관한 연구’ △이힐한 강사의 ‘계원필경집 소재 장·계·서에 투영된 최치원의 자기 서사 방식’ △김도희 강사의 ‘예술과 문화적 접근을 통한 평화구축 연구’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 과제들은 러시아 사학사와 동아시아 정치사상, 가족복지 체제, 빈집 정책, 생성형 AI, 고전문학, 평화구축 등 다양한 인문사회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경남대는 이를 통해 기초학문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 변화와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융합형 연구 역량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보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경남대가 축적해 온 인문사회 연구 역량과 학문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기초학문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술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인문사회, 교육, 복지, 문화예술, AI·디지털 사회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며 연구자 중심 지원 체계와 산학연구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