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최욱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강릉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선거가 끝난후 대화합을 위한 결단을 통해 ‘통합의 정치’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최욱철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에 만난 시민들은 ‘제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 싸움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강릉을 더 잘 살게 해달라’ 는 절박한 요구였다”며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는 강릉은 정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관광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바뀌어야 하고, 말뿐인 발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진단했다.
최 위원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여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양 진영 간 갈등과 대립이 과열됐고, 서로를 향한 거친 비난과 공방, 심지어는 법적 고발전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시민들께 피로감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선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거 이후 우리가 함께 살아갈 강릉의 미래이다. 선거가 끝나면 우리는 모두 강릉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민이자 동반자”라며 “선거의 상처가 지역사회의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져서는 안되기에 ‘선거 이후 대화합을 위한 결단’에 동참해 줄 것”을 후보들과 시민 모두에게 호소했다.

최 위원장은 그 방법으로 “뜨거웠던 선거 과정에서 생겨난 모든 갈등과 대립은 선거 종료와 함께 깨끗이 씻어내고,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강릉시민의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자”고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께 제안하고 “선거 과정에서 갈라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라는 더 큰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보수와 진보, 여와 야를 넘어 오직 강릉의 발전만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반목을 넘어 통합으로,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나아가는 강릉을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3일, 강릉의 자존심을 세우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호 1번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시면 선거가 끝나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시민 통합과 강릉 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마지막지지 호소도 잊지 않았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