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기준 개표율 99.95%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이병선 속초시장 후보가 2만2035표(50.80%)를 얻어 1만9027표(43.8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를 3008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염하나 후보는 2306표(5.31%)를 얻는데 그쳤다.
민선 6기,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속초시장을 수성한 이병선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속초시정의 최우선 가치는 오로지 ‘민생’”이라며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고 복지를 더욱 촘촘히 다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갈등을 뒤로하고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며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시민의 마음까지 온전히 담아내고,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묶는 대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표명했다.
이병선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게 오직 속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화합의 힘으로 ‘미래 100년 속초’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