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95.3%의 개표율을 보인 4일 오전 5시까지 후보자 간 득표율 차가 2%대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후보 별로는 초반부터 선두를 이어 온 우 후보가 도내 유권자 41만 3881명의 선택을 받아 51.4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39만 437표 48.54%의 득표율로 우 후보를 바짝 쫓았지만, 도청 수성에는 실패했다.
특히 김 후보는 삼척과 태백시를 비롯해 평창·영월·횡성·홍천 등 9개 군지역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우후보가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빅 3지역에서 표차를 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강릉과 동해 사이에 유치 예정인 대기업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서두르고, 선거기간 흩어진 도민의 마음을 아우르며 통합의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김진태 후보는 “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라며 “선거 기간 성원을 보내준 도민과 손을 잡아주셨던 따뜻한 온기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