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산림복지시설 예약 편해진다… ‘숲e랑’ 2개월 일괄 예약 도입

산림복지시설 예약 편해진다… ‘숲e랑’ 2개월 일괄 예약 도입

15일 오전 9시부터 7~8월 이용분 예약 일괄 개시
휴가 일정 맞춰 한 번에 예약, 이용자 편의 향상
가상 대기실 도입 접속 혼잡·서버 과부하 완화
간편 안내창 운영으로 예약 절차 쉽게 확인

승인 2026-06-0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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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 예약이 한층 편리해진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 예약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약 방식을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의 여름 성수기 예약을 2개월 동시 예약 방식으로 운영하고, 가상 대기실 시스템과 간편 예약 안내창을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예약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약 개시와 동시에 발생하는 접속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진흥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일괄 개시한다.

기존에는 이용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약이 열렸지만, 올해는 여름 성수기 2개월 이용분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휴가 일정을 먼저 확정한 뒤 원하는 시설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일정 계획 수립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흥원은 예약 개시 직후 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 대기실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가상 대기실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접속할 경우 순번에 따라 차례대로 예약 페이지에 입장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특정 시간대 서버 과부하를 줄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함께 도입하는 간편 예약 안내창은 이용자가 예약 절차와 접속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잡한 메뉴를 찾지 않아도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 접속 순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황성태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여름 성수기 예약을 2개월 동시 운영함으로써 국민이 휴가 일정에 맞춰 산림복지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예약 환경 조성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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