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가 강원 고성군 대진항 일원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현내면 대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탱글탱글 대문어, 입맛 도는 대진항!’을 주제로 100% 고성군민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부스 9개, 특산물 판매 7개, 플리마켓 7개, 저도미식부스 8개를 운영한다.
저도미식부에서는 누구나 즐기는 문어 숙회와 함께 저도문어 초빙수, ‘문어(뽈뽀) 감자 샐러드 등 다양한 문어요리를 내놓는다.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에서는 문어 세비체 만들기, 문어 모양 괄사, 문어 키링 만들기 등 문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상권을 위한 ‘쓰고 또 받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5일부터 14일까지 현내면에서 쓴 3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일 1인당 5000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메인 무대에서는 ‘문어 OX퀴즈’, ‘문어 경매’, ‘고성 샤우팅 대회’ 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가동한다.
13일에는 화진포 해양박물관과 현지사 두 곳에서, 14일에는 화진포 해양박물관에서 탈 수 있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한편 축제의 주인공인 대문어는 ‘저도어장’에서 잡힌다.
동해안 최고 청정해역으로 손꼽히는 저도어장은 북한과 약 1㎞ 떨어진 군사통제구역으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만 제한적으로 조업이 허용된다.
그만큼 최고급 품질의 대문어를 공급하는 산지로 대진항 어민의 생계 터전이기도 하다.
고성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는 “올해 대문어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고성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라며 “청정 저도어장과 대진항 어민의 땀이 담긴 대문어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