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인제군 설악산 은산바위 인근에서 암벽등반 중 50대 남성이 추락하고 일행 3명이 고립돼 현재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앞서 오후 1시 9분께는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등산로에서 71세 남성이 등산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는 또 오후 2시 30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봉정암 인근에서는 61세 남성이 좌측 팔다리 마비와 구음장애 증상을 보여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26분께는 양양군 서면 설악산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인근 독주골 계곡 방향에서 61세 남성이 약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얼굴 열상과 다리 통증을 호소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행락철을 맞아 산행과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산행 전 충분한 준비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