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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체류형 관광 확대 나선다

합천군, 체류형 관광 확대 나선다

승인 2026-06-12 16:27:15 수정 2026-06-13 0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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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천군관광협의회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년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다라고(GO!)스테이)’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15팀(팀당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7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3박 이상 29박 이하 일정으로 합천에 머물며 자유여행과 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SNS 홍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관광주간과 연계해 축제·꽃 명소·반려동물 동반·별과 우주·문화유산·웰니스·워케이션 등 다양한 테마형 여행 콘텐츠로 운영된다.

또한 오는 7월31일부터 8월16일까지 열리는 합천 고스트파크 축제와 연계해 색다른 체류형 관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료 등이 실비로 지원되며, 여행 종료 후 홍보 실적과 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지급된다.

합천군관광협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원수 전 용주면장 자녀 하태현 씨, 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 200만원 기탁

합천군 하원수 전 용주면장의 자녀 하태현 씨가 9일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 향토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날 명예퇴임한 하원수 전 용주면장의 공직생활을 기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부친의 뜻을 이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하 씨는 학창시절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남명학습관에서 학업에 매진했으며, 현재는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전문교육과 실습을 받으며 미래 농업인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교육적 지원과 관심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자발적으로 기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철 이사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이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중앙프라자약국, ‘마음이음사업’ 우수기관 선정

합천군보건소는 합천중앙프라자약국(약사 박세웅)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이음사업’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됐다. 합천중앙프라자약국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음이음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국을 정신건강 안전망 거점으로 활용해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합천중앙프라자약국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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