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회전 중 방심은 사고로 이어집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우회전 중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국에서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로 305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교통공단은 같은 기간 중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총 발생은 1만9235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사고로 1만9649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교통공단이 권장한 운전은 우회전 시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정지선 또는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일시 정지, 교통상황을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이어 우회전을 마친 뒤 진입한 ‘두 번째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를 살핀 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 취약계층은 차량이 접근하는 속도를 판단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크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우회전 사고는 순간적인 부주의가 보행자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서행이 중요하다”며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를 확인하는 운전습관 생활화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