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학령기 흡연 진입 차단을 위해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문화예술 공연(뮤지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기획됐다. 전문 예술단체인 ‘창작그룹 가족’이 학교를 방문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창작 뮤지컬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교육은 지난 5일 천안차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도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총 5,208명의 학생이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경우 인근 학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연합 관람’ 방식을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 대상 작품인 ‘버려진 공장의 비밀’과 고학년 및 전교생 대상 작품인 ‘만나러 가는 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로융합교육원, 진학교육지원단과 2028 대입정책 공유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13일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충남진학교육지원단과 도내 고등학교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충남진학교육지원단 배움자리(2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움자리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8대입에 대비한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28대입은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첫 대입으로, 고교학점제와 2022개정교육과정이 본격 반영됨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배움자리에서는 서울권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2028 대입전형 설계 과정 ▲향후 대입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 입학사정관 3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의·토론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질문에 답하며 대학과 고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홍제 원장은 “2028대입은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이 본격 반영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교사들이 변화하는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