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상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인 ‘상동의 꿈, 세대를 잇고 행복을 담다’가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던 상동마을의 정주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됐다.
특히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 주도의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의 핵심 거점인 상동주거플랫폼은 키즈카페와 실버학교, 테마도서관,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세대통합형 생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 돌봄과 주민 교육, 노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생활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안녕의령협동조합, 왕띠협동조합, 상동협동조합 등 주민 조직이 사업 운영에 직접 참여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활력 회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들의 노력과 참여로 상동마을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활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