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6)
박완수 지사 “장마 인명피해 제로”...재해취약지역 선제 대피 특별지시

박완수 지사 “장마 인명피해 제로”...재해취약지역 선제 대피 특별지시

승인 2026-07-04 06:24:10 수정 2026-07-04 06:27:56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산사태와 하천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일몰 전 주민대피 원칙을 철저히 지켜 인명피해를 막을 것을 특별 지시했다.

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국지적·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도민의 생명이 최우선"이라며 ”다소 과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미완료 복구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공사장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또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일몰 전 주민대피 원칙을 확립하고 산사태 우려 시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사태 피해지 1109곳 가운데 90%, 하천 피해 700건 가운데 650건(93%)의 복구를 완료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2591곳에 대한 점검과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 훈련 234회도 실시했다.

경남도는 장마 기간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해에 외국인근로자 인도·인수장 신설…기업 불편 해소
경남도가 고용허가제(E-9)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인도·인수장을 김해에 신설해 기업들의 인력 인수 부담을 줄인다.

경남도는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내 노동자복지관을 외국인근로자 인도·인수장으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그동안 경남에는 인도·인수장이 없어 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를 인계받기 위해 경북 칠곡이나 부산까지 이동해야 했다. 도는 지난 6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김해 인도·인수장 설치를 추진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경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인도·인수장 개설로 도내 기업들의 인력 인수 과정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 생성형 AI ‘반부패 스마트 비서’ 도입…청렴 업무 지원
경남도가 공직자의 청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부패 스마트 비서’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

반부패 스마트 비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국민권익위원회 유권해석, 감사 사례 등을 학습해 공직자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AI 챗봇이다.

경남도는 기존 책자 중심 업무 지원을 AI 기반 대화형 시스템으로 전환해 직원들이 관련 규정과 사례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감사위원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도록 안내해 AI의 오류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생성형 AI를 청렴 행정에 접목한 선도 사례"라며 ”공직자의 청렴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해 더욱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