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전국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먹거리 안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 직매장 운영 혁신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올해 봄 대파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급락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매 촉진 활동을 펼쳤다. SNS 홍보와 회원 대상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소비를 유도한 결과, 대파 10톤을 전량 판매하며 농가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올해 2월 말부터 지급된 기본소득과 연계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해 면지역 주민들의 소비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직매장 매출은 평일 기준 300만 원 수준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증가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로컬푸드직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건강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