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3)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건강 우려 돌고래 ‘안목이’ 살리기 행동 나서 주목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건강 우려 돌고래 ‘안목이’ 살리기 행동 나서 주목

-김 당선인, ‘안목 바다 돌고래 살리기’ 정부·여당에 긴급 서한 발송...해양수산부, 다음 주 중 구체적인 ‘구조 및 치료 계획’ 수립·추진 확정

승인 2026-06-26 2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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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 해변에서 홀로 생활하며 건강 악화 우려를 낳았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살리기 위해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이 직접 나서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안목이 구조 작업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Chat GPT 생성 이미지
강릉 안목 해변에서 홀로 생활하며 건강 악화 우려를 낳았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살리기 위해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이 직접 나서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안목이 구조 작업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Chat GPT 생성 이미지

강릉 안목 해변에서 홀로 생활하며 건강 악화 우려를 낳았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살리기 위해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이 직접 나서 정부·여당에 적극 요청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안목이 구조 작업이 다음 주부터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측은 26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강릉 안목 바다의 돌고래 ‘안목이’의 신속한 구조와 전문 치료를 요청하는 긴급 서한을 보냈다.

약 10개월간 무리와 떨어져 홀로 안목 바다에 체류 중인 안목이는 최근 피부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등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긴급 구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 당선인은 서한을 통해 “안목이가 홀로 아파하며 신속한 구조와 전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간이 지체될수록 회복 가능성이 낮아지는 만큼, 구조의 의사결정과 실행이 늦어지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된다”고 절박한 심경을 전달했다.

또 “그동안 안목이는 시민과 국민에게 큰 사랑과 위안을 주었다”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결단으로 한 생명을 살려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김 당선인은 정부에 안목이 구조를 위한 신속한 최종 결정, 관련 기관 및 전문가 협력을 통한 구체적 구조 방안 마련 및 신속 실행, 구조 후 치료·보호 지원 및 향후 바다 재방류를 부탁했다.

김중남 당선인의 호소에 정부와 여당이 즉각 화답,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논의가 정체되어 있던 안목이 구조 문제와 관련해 다음 주 중 구체적인 긴급 구조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기로 확정했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은 “대통령님과 해수부장관님의 결단으로 안목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려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목이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강릉 바다를 활기차게 헤엄칠 수 있도록, 구조와 치료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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