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7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79호선(창원 북면~창녕 부곡) 건설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와 공동으로 선정 염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창원·창녕 주민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창녕 부곡온천수와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수를 하나로 합하는 ‘온천수 합수식’을 진행하며 두 지역의 상생과 공동 발전 의지를 다졌다.
국도79호선 건설사업은 총연장 6.43㎞의 2차로 도로와 가칭 ‘온천대교’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본포교를 우회하는 노선을 직선화해 창녕군 부곡면 청암마을과 창원시 북면 외산마을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곡온천과 마금산온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과 산업·물류 기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된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창녕 부곡온천과 창원 마금산온천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영남권 관광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며 ”김종양 국회의원과 함께 국도79호선 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국도79호선은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창녕과 창원을 잇는 상생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사업"이라며 ”제6차 국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