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동수단 부족으로 현장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차량은 모두 2대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남부 사라반주에 각각 1대씩 배치된다. 차량은 공무원의 현장 출장과 주민 대상 행정서비스 제공, 지역 행정업무 수행 등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이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청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사라반주 관계자, 유현숙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 의지를 확인했다.
협회는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 행정기관의 기동성이 향상되고, 현장 중심의 행정업무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현숙 이사장은 “협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차량 지원이 라오스 행정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이 신속한 행정서비스의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라오스에서 구급차 지원을 비롯해 교육환경 개선, 직업기술교육, 정보화 지원, 보건의료 협력,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