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는 1일 열린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형곤 초대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선정하고, 대규모 전략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맞춰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력과 용수, 교통, 정주 인프라 등 기반시설 지원부터 투자이행 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에는 특별시장의 투자유치 및 투자이행 지원 책무를 비롯해 반도체 전략위원회 설치, 분과위원회와 실무협의회 운영, 투자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기업의 기술·경영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및 비밀준수 의무 등이 담겼다.
송형곤 의장은 “반도체 산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1호 법안인 이번 조례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