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시장의 취임 1호 결제 안건은 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계획이었다. 이 계획은 도서관, 수영장, 청소년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시설이 공휴일과 정기 휴관일로 인해 연간 40~60일가량 문을 닫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조치는 시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시설별 구체적인 개방 일정은 시설 상황을 고려해 개방 범위와 시기를 정하고 적정한 인력 충원과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장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정 핵심 과제로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를 통한 ‘천안 대전환’을 선언했다. 장 시장은 “세대교체는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미래형 전환”이라며 “천안이 청년은 마음껏 도전하고 어르신은 존엄하게 살 수 있어, 다음 세대가 미래를 믿을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5대 시정방향으로 △시민이 행복한 일상 △4대거점 중심 균형발전 △동행경제 △맞춤형 복지 △혁신행정을 제시했다. ‘시민이 행복한 일상’으로 365일 공공서비스 외에 생활체육 환경을 확대하고 단계적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균형발전’ 4대 거점 중 중앙지구(원도심)는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스트릿과 푸드타운으로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