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군수는 취임에 앞서 남산공원 충혼탑과 당항포관광지 숭충사·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린 뒤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민선9기 핵심 비전으로는 ‘코어고성 333 비전’을 제시했다. 하늘길·바닷길·철길을 연계한 교통·물류 기반을 확충하고, 우주항공·방위산업 전초기지와 AI 기반 제조실증단지, 물류생산단지를 조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우수기업 유치와 청년 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송학고가도로 지하화와 AI 기반 교통망 구축 등 정주 여건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하 군수는 일회성 정책보다 군민의 실익과 지역의 미래를 우선하는 ‘위민행정‘을 강조하며, 부정부패와 예산 낭비를 용납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겠다는 ’3대 무관용 원칙‘도 선언했다.
하학열 군수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된 고성을 만들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위대한 대전환, 당당한 고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