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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구례군수, 기본소득·AI농업으로 ‘3만 구례 행복시대’ 선언

장길선 구례군수, 기본소득·AI농업으로 ‘3만 구례 행복시대’ 선언

“군민의 뜻이 길이 되고 그 길이 구례의 미래가 될 것”

승인 2026-07-02 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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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기본소득과 명품교육, AI 기반 농업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례군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기본소득과 명품교육, AI 기반 농업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례군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기본소득과 명품교육, AI 기반 농업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군수는 1일 열린 취임식에서 “군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소명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민선 9기의 첫발을 내딛는다”며 “군민을 더 많이 경청하고 더 깊이 공감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구례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청년과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이 편안한 삶을 누리는 구례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인공지능(AI) 시대와 국가균형발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구례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규정했다.

그는 “구례는 전남에서 가장 작은 군이지만 지리산과 섬진강, 역사와 문화, 하나 된 군민의 저력이 있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기본소득과 명품교육, AI 기반 농업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례군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기본소득과 명품교육, AI 기반 농업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례군
이를 위해 군민 기본소득을 통한 기본사회 구현, 미래 핵심역량 개발원을 중심으로 한 명품교육, AI·스마트농법 도입과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를 통한 농업 대전환, 문화관광재단 중심의 관광 경쟁력 강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주민자치회 확대를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 등 6대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농업이 다시 구례 경제의 중심이 되고 청년이 돌아오는 희망 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미래농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공직사회와 군의회를 향해서는 협력과 자율을 강조했다. 장 군수는 “깨끗하고 공정한 인사를 원칙으로 열심히 일한 사람이 인정받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중요한 결정의 책임은 군수가 지고 일선에는 더 큰 권한과 자율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군의회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존중하며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말이 없어도 그 아래 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의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처럼 군민의 뜻이 길이 되고 그 길이 구례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3만 구례 행복시대를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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