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6)
합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8월 입주

합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8월 입주

승인 2026-07-03 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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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행복주택이 오는 8월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합천군은 지난 2일 김윤철 군수가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을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과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 전 최종 현장점검
김윤철 합천군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 전 최종 현장점검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18일 준공한 행복주택의 입주 전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과 공용공간, 안전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세대 내부를 비롯해 커뮤니티시설과 주차장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입주민 편의시설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에게 입주 절차와 시설 운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133억원이 투입됐으며 합천읍 합천리 1539번지 일원에 지상 6층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30호가 조성됐다. 청년용 20호(전용면적 38㎡)와 신혼부부용 10호(전용면적 70㎡)로 구성됐으며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관리시설도 갖췄다.

군은 지난 4월 입주자 모집을 마쳤으며 7월 입주 계약과 사전 안내를 거쳐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보금자리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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