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 (6)
코오롱베니트, 지역 IT파트너 동반 성장 해법 모색…부산·대전서 델 로드쇼 진행

코오롱베니트, 지역 IT파트너 동반 성장 해법 모색…부산·대전서 델 로드쇼 진행

승인 2026-07-09 16: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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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문 코오롱베니트 본부장이 부산·대전 파트너 세미나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최상문 코오롱베니트 본부장이 부산·대전 파트너 세미나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베니트가 지역 IT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신 IT 인프라와 AX 관련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일 부산과 8일 대전에서 지역 IT 파트너를 대상으로 ‘코오롱베니트와 함께하는 델 테크놀로지 로드쇼 2026’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양 지역 파트너사 영업·기술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베니트가 주관하고 델 테크놀로지가 공식 후원 벤더로 참여했다. 뉴타닉스(Nutanix)와 AIS테크놀러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가 세션 지원에 나섰다.

단순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파트너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업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세션은 △가상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스토리지 부품 공급환경 변화 △공공조달(MAS) 제도 변화 등 최근 시장 이슈에 대한 대응 방향을 다뤘다.

델 테크놀로지는 서버·스토리지·클라이언트 전 제품군에 걸친 최신 라인업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코오롱베니트가 직접 발표한 ‘델 파워엣지 서버 업데이트’ 세션에서는 AI·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겨냥한 최신 서버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스토리지·클라이언트 신제품과 파트너 프로그램(DTPP) 업데이트도 함께 공유됐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AX 사업과 자체 개발 생성형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 기반의 제조 AX 패키지를 소개했다. 또 설비 예지보전, Vision AI 품질 검사, VLM(영상언어모델) 안전 관제 등 제조 현장의 반복 과제를 겨냥한 3종 패키지와 5단계 컨설팅 절차를 통해 파트너가 제조 고객의 AX 사업을 함께 발굴·수행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뉴타닉스와 AIS테크놀러지는 각각 가상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인프라 전환 방향, 공공조달 시장의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지역 파트너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매출·영업기회·고객 커버리지 등 다양한 기준의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제조 AX 사업 발굴 단계별 리워드(AX DRIVE)를 소개했다. 이어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솔루션센터’를 통한 기술 지원·교육 등을 안내했다.

최상문 코오롱베니트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파트너가 실제 사업에서 부딪히는 현안에 함께 답을 찾는 자리였다”며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벤더·파트너사와 상생하는 유통·AX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파트너의 사업 기회 확대와 고객의 AX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는 30여 년간 축적한 산업별 IT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벤더 협력, 전국 1000여 개 파트너사·지역 거점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시장에서의 AX 실행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우진 기자 jwj39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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