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0)
차주철 강원도의원 “고령화에 따른 쌀 재배농가 장기 대책 마련 필요”

차주철 강원도의원 “고령화에 따른 쌀 재배농가 장기 대책 마련 필요”

고령화로 도내 쌀 재배농가 타작물 전환 어려워

승인 2026-07-10 15:37:15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차주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차주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강원지역 쌀 재배면적을 2만 5000ha로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내 쌀 재배농가의 현실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차주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10일 열린 농정국 업무보고에서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고,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은 타작물로의 변환을 장려하지만, 농가 고령화와 영농 여건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작목 전환이 쉽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10여 년간 쌀 가격 변동이 없고,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유의미한 변화가 없던 반면, 쌀 소비량은 급감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쌀 재배농가의 미래를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라고 촉구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도내 쌀 재배농가가 처한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라며, “시대적 변화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