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10일 열린 농정국 업무보고에서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고,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은 타작물로의 변환을 장려하지만, 농가 고령화와 영농 여건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작목 전환이 쉽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10여 년간 쌀 가격 변동이 없고,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유의미한 변화가 없던 반면, 쌀 소비량은 급감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쌀 재배농가의 미래를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라고 촉구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도내 쌀 재배농가가 처한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라며, “시대적 변화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