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도 가담한 제주 기름값 담합 적발…공정위, 명륜당 부당지원도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주지역 석유 가격 담합과 명륜당의 계열 대부업체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잇달아 제재에 나서며 시장 경쟁질서 확립에 고삐를 죄고 있다. 공정위는 6일 제주주유소협회와 제주농협, 서귀포농...
-
‘쪼개기 상장’ 이제 어렵다…중복상장 원칙금지 본격화
대기업들의 이른바 ‘쪼개기 상장’이 앞으로는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당국은 물적분할 자회사에...
-
밤낮없이 열린 원·달러 시장…외환거래 24시간 체제 돌입 [쿠키포토]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이 6일 오전 6시부터 주중 24시간 무중단 거래 체제로 전환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을 찾아 거래 상황을 살...
-
외환시장 24시간 시대 개막…구윤철 “원화 글로벌 도약 출발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은 선진시장 수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인프라”이며 “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
-
롯데건설, 성수4지구 1.3조 수주…‘성수 르엘 S70’ 나온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성수4지구는 향후 ‘성수 르엘 S70’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5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
-
AI 시대 승자는 누구…김용범 “생산체계 갖춘 국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닌 ‘생산 혁명’으로 규정했다. AI 시대의 경쟁력이 알고리즘 개발을 넘어 전력·용수·부지·공급망 등 생산체계를 조직하는 능력에서 갈린다는 ...
-
트럼프, 쿠팡 주식 사고팔았다…지난해 10월부터 18차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쿠팡 주식을 18차례에 걸쳐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미 정부윤리청(OGE) 재산신고 자료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
-
법적비용 뺐는데…시장금리에 대출금리 인하 ‘제동’
이달부터 은행 가산금리에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대출금리 인하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은 법 시행 전보다 대출금리가 오히려 올랐다. 은행권에서...
-
쏟아지는 4% 예금…속 타들어가는 저축은행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빠르게 끌어올리며 수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연 4%대 정기예금 상품이 한 달 만에 150개를 넘어섰고 평균 예금금리도 0.5%포인트(p) 이상 뛰었다. 다만 가계대출 규제로 수익을 낼 창구가 ...
-
‘코스닥 승강제’ 개편 실익 있을까…“리밸런싱보다 시총 구조 재편 필요”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실기업 퇴출 강화와 우량기업군 선별을 골자로 한 시장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제도 개선만으로는 코스닥의 고질적인 저평가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
-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8%…6조1123억원 지급 완료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신청이 마무리된 가운데 전체 지급 대상자의 약 98%가 지원금을 신청하며 총 6조1123억원이 지급됐다. 취약계층 신청률은 99%에 달하는 등 대부분의 대상자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
-
우리은행, 고객정보 유출 공식 사과…“개인정보보호 체계 전면 강화”
외부 개발업체 직원의 과실로 고객 개인정보 1만7551건이 유출된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 보상 방침을 내놨다. 앞서 우리은행은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
수조원 몰린 ‘삼전·닉스 레버리지’…기대와 다른 성적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최근 한 달 새 수조원의 신규 자금이 몰렸지만 성적표는 기대와 달랐다. 개인투자자들이 대표 상품을 1조~2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반도체 랠리에 베팅했지만 같은 기간...
-
이성훈 LH 사장 임명…공급 확대·재무 건전성 회복 ‘숙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성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을 새 사장으로 맞았다. 이 신임 사장은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이끌 핵심 기관장으로서 주택 공급 확대는 물론 조직 개혁과 재무 건전성 회복 등 ...
-
미래에셋증권, 1.3조 장기 CP 발행…최종 투자자는 ‘SK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이 1조원대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섰다. 우량 신용등급(AA+)을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이 회사채 대신 장기 CP를 택한 것은 이례적이다. SK하이닉스가 투자자로 나서면서 미래에셋증권이 당...
-
우리은행, 고객정보 1만7000건 유출…외주업체서 새나가
우리은행에서 고객 개인정보 1만7000여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해당 정보는 우리은행이 2024년 9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부 개발업체에 ...
-
KB금융 숏리스트 나왔는데…지배구조 개편안 또 연기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또 미뤄졌다. 당초 KB금융의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 공개일이 ‘마지노선’으로 여겨졌으나 결국 발표가 무산되면서, 금융권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
-
‘롤러코스터’ 코스피, 급락 딛고 8000선 회복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의 급등세에 8000선을 회복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6%(440.25p) 상승한 8088.3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7378.10까지 떨어...
-
메리츠금융 “회생 위해 할 일 다했다…MBK, 책임 있는 역할해야”
메리츠금융그룹은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MBK파트너스 측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메리츠금융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