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고장이 난 열차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관리하는 전동차로, 현재 견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열차 운행이 1시간째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서울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로 상행선 전 열차 지연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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